한국교통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교통시스템에 관한한 최고의 연구기관이라 할 것이다. 우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거의 고객으로 부터 연락이 오지 않아 제대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폐기한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우리 속담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곳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다. 한가로이 자유로를 달려가는 차들 속에서 간만의 편안함을 느꼈다. 많지는 않지만 현장을 방문할땐 평상시 잘되던 것도 중요한 순간에 문제가 생기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장애도 없이 짧은 시간에 업무를 마무리하고 보니 편안함과 만족감이 드는가 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회원사와 회원들에게 대량의 뉴스메일을 발송하는데 여기서 메라크 메일서버가 메일전송 엔진..